top of page
테니스 라켓과 공

Goyang Council of Tennis Association

고양시 테니스 협회

이소라, 한나래 준준결승 진출(NH농협 국제여자 챌린저대회)

  • 2022년 6월 22일
  • 2분 분량

[고양=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디펜딩 챔피언 이소라(NH농협은행, 254위)와 시드1번 한나래(인천시청 240위)가 NH농협은행 챌린저(총상금 2만 5천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홈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NH농협은행 챌린저 8강에 진출한 이소라 19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홈 코트의 이소라가 와일드카드 로 본선에 합류한 유민화(창원시청, 1224위)를 세트스코어 2-0(6-2 6-4)로 물리치고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첫 세트 초반 이소라는 유민화를 상대로 무차별 공격을 퍼부어 네 게임을 따내 게임스코어 4-0으로 크게 앞서 기선을 제압하고 여유 있게 게임스코어 6-2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이소라는 연속 세 게임을 따내 게임스코어 5-2로 달아나며 연속 두 게임을 따낸 유민화의 추격을 뿌리치고 6-4로 승리하고 2연승을 향한 힘찬 전진을 이어 갔다. 이소라의 다음상대는 NH농협은행 동료 홍현휘(909위)를 꺾고 올라온 이 페이치(대만, 479위)와 만났다. 경기 후 이소라는 “홈 코트에서 하는 경기라 부담도 크지만 코트가 익숙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어 좋다, 8강에 진출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결승에 진출해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1번시드 한나래가 8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진군을 계속하고 있다. 1번 시드 한나래(인천시청, 240위)는 매디슨 잉글리스(호주, 589위)를 경기시작 1시간 19분 만에 가볍게 세트스코어 2-0(6-2 6-2)로 제압하고 3회전에 안착했다. 첫 세트 초반 한나래는 착실한 디펜스와 상대 코트 좌우로 길게 떨어지는 샷과 각도 큰 서브로 게임 스코어 3-0으로 앞서 기선을 제압하고 잉글리스의 범실을 유도해 게임스코어 6-2로 세트를 마무리 했다.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내주며 시작한 두 번째 세트에서 연속 네 게임을 따내는 뒷심과 집중력으로 게임스코어 4-1을 만들고 여유 있게 게임을 주도해 6-2로 승리하고 이소라에 이어 8강에 진출했다. 한나래의 3회전 상대는 홍승연(강원도청 682위)과 3시간이 넘는 풀 세트 접전 끝에 6-4,5-7,6-2로 꺾고 8강에 합류한 8번 시드 아나스타시아 가사노바(러시아, 437위)로 정해졌다. 한나래는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 해 상대의 범실을 유도 한 것이 주효했다, 기회가 온 만큼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밝혔다. 이소라와 한나래에 이어 한성희(KDB산업은행 474위)가 대학 강호 명지대의 정소희를 상대로 첫 세트를 3-6으로 내준 뒤 두 번째 세트를 6-2로 이겨 세트올을 만들고 마지막 세트를 6-2로 마무리 하고 3회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선수 9명이 출전했던 본선 2회전에서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소라, 한나래, 한성희 만이 본선 8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에 나섰다.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altnt1@daum.net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코트 환불요청 게시판 개선 안내

환불관련 불편 사항을 개선코저 새로운 게시 메뉴를 제작했습니다. 2022.10.17일 이후부터는 ( 환불요청 게시판 )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불요청 게시판 | 고양시테니스협회 (goyangtennis.com)

 
 
 

댓글


logo.gif

고양시테니스협회 

대표: 이영선 ㅣ 사업자: 128-82-6761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876, 1층(생활체육공원내)

TEL 031-962-0030    FAX 031-962-1818

Copyright © 고양시테니스협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Wixweb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