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챌린저]김주은, 여고 돌풍 잠재우고 2회전 진출
- 202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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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고양시청의 김주은(1229위)이 여고 돌풍의 주역 안유진(중앙여고·1204위)을 물리치고 본선 2회전에 진출했다.
여고 돌풍을 잠재우고 본선 2회전에 진출한 고양시청의 김주은
15일 고양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7회 ITF NH농협은행 고양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이만 오천 달러)본선 단식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의 김주은이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여고 돌풍을 일으켰던 안유진을 2-0(6-3,6-3)으로 잠재우고 2회전에 진출했다.
김주은 경기 초반부터 파이팅 넘치는 포핸드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뺏고 범실을 유도해 6-3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김주은은 공격패턴을 바꿔 적절한 네트 플레이와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으로 상대를 압박해 6-3으로 손쉽게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경기 후 김주은은 “(안)유진이가 패기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맞받아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것과 다양한 플레이로 공략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며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실한 플레이로 고양시민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한성희(KDB산업은행·920위)는 국가대표 한나래(인천시청·269위)와 풀세트가지 가는 접전 끝에 2-1(4-6,6-1,6-2)로 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2회전에 올라 유민화(창원시청·798위)를 2-0(6-3,6-3)으로 제압한 김나리(수원시청)와 만나게 됐다.
이외에도 NH농협은행의 이예라(486위), 홍현휘(485위)와 수원시청 최지희(448위)가 승리하며 2회전에 안착했다.
빼어난 미모와 화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선 보이며 2회전에 진출한 알리제 림
빼어난 미모와 활기찬 경기로 고양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알리제 림(207위)은 김다혜(중앙여고·528위)를 상대로 초반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6-3,6-0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으나, 국내 랭킹 1위 장수정(삼성증권·267위)은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피보바로바(188위)에게 1-2(6-4,2-6,4-6)로 아깝게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단·복식 2회전 경기가 16일 11시부터 고양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펼쳐지며 18일·19일 양일간에 걸쳐 준결승 및 결승경기를 SPOTV와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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